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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레길 부락산, 맨발로 걷는 즐거운 행복, 평택 행복한 산

by 청아인숙 2023.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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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레길 부락산, 맨발로 걷는 즐거운 행복, 평택 행복한 산

1. 평택의 보물

부락산(해발 150m) 부락산 맨발 걷기, 건강한 걷기 여행하기 정말 좋은 곳입니다. 경기도 평택시민에게 주어진 선물 중의 하나가 있다면, 바로 송탄지역을 품고 있는 부락산입니다. 매번 걸을 때마다 확인되는 것은 맨발로 걷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지금도 잘 운영되고 있지만, 더 많은 관심과 시설의 개선 등을 통하여 업그레이드해야 할 필요성도 곳곳에 나타나고는 합니다. 아울러 많은 시민의 희망 사항인 황톳길을 조성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에 기대가 됩니다.

 

송탄의 도심 속에 해발 150m 높이의 산을 오들 때마다 느끼는 것은 이처럼 아름다운 산을 잘 가꾸고 보전하여 후대에 물려주어야 할 평택의 보물이 아닌가 생각 하고는합니다.

2. 산행을 위한 팁

산행하기 위한 여러 코스가 있지만 그중 라온고등학교, 이충분수공원 방향과 작은흔치 휴게소에서 출발하는 구간을 많이 이용하고는 합니다. 보통 작은흔치에서 라온고등학교 구간은 왕복 2시간 정도면 중간에 체육시설을 이용하고, 정자 등에서 휴식을 포함하여 충분한 시간이라 생각됩니다.

 

부락산은 산이면서도 둘레 길로 생각될 정도로 완만한 경사를 지니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근하여 이용할 수 있어서 더 많은 사람이 선호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특히 힌치고개는 춘양이 길로 알려진 조선시대 "삼남대로"가 지나는 곳으로 그 유명세가 있는 곳이며, 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물이 제공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3. 부락산의 아름다운 이야기

오늘은 부락산 전체를 조망하는 조감도 속에 있는 재미를 더하는 풀무골 전설, 역마바위와 빈대바위 전설과 힌치고개 유래 등에 대해 그림으로 소개해봅니다.

 

<평택, 부락산 종합 안내도>
<부락산, 역마바위와 빈대바위>
<부락산, 풀무골 전설>
<평택 부락산과 안성 덕암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