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훈련 함께 소통하기32 제자훈련 : 다윗왕, 인간 욕망과 신앙의 경계에서 제자훈련 : 다윗왕, 인간 욕망과 신앙의 경계에서 1. 전체적인 느낌: 시대를 관통하는 인간 본연의 성찰제시해 주신 글은 성경 속 다윗 왕의 치명적인 실수를 다루면서, 단순히 역사적 사건을 넘어서 오늘날 우리 자신의 내면을 깊이 성찰하게 하는 힘을 지녔습니다. 특히, 다윗의 죄를 바라보는 시각을 우리아, 요압, 그리고 밧세바의 입장까지 확장하여 입체적으로 해석하려는 시도는 매우 신선하고 흥미로웠습니다. 인간 본연의 욕망과 죄의 본질을 꿰뚫어 보며, 현대 사회의 유혹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신앙을 지켜나가야 할지 진지하게 고민하게 합니다. 과거의 이야기가 아닌, '지금 여기'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주는 경고와 도전이라는 점을 명확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2. 내용 관찰: 왕의 방심, 비극의 시작사무엘하 11장 .. 2025. 7. 17. 제자훈련 큐티, 아브라함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 번영 속 선택의 기로에서 제자훈련 큐티, 아브라함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 번영 속 선택의 기로에서1. 전체적인 느낌: 깊이 있는 성찰과 현실적 공감성경 속 아브라함과 롯의 이야기를 통해 현대 그리스도인들이 마주하는 영적 고민과 도전을 깊이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롯의 선택을 단순히 비판하는 것을 넘어, 그의 인간적인 욕망에 대한 이해와 그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자신의 모습을 솔직하게 고백하는 지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이라는 제목처럼, 성경 속 인물의 삶을 통해 자신의 신앙을 돌아보고, 실질적인 결단과 적용으로 나아가는 과정이 잘 드러나 있습니다. 물질적 풍요 속에서 영적인 삶을 지향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현실적으로 보여주면서도, 결국 예배와 말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희망적인 메.. 2025. 7. 16. 주일 예배 대표 기도, 저녁예배 주일 예배 대표 기도, 저녁예배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아버지 하나님!지난 한 주간도 변함없는 사랑으로 저희를 붙드시고, 거룩한 주님의 전에 나아와 찬양과 경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삶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저희는 돌이켜보면 늘 부족하고 연약한 모습입니다. 때로는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세상의 유혹에 흔들리며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은혜로 품어주시고, 회개할 때까지 기다려주시는 아버지의 크신 사랑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00 교회를, 말씀 사역과 세계 선교의 최전선에서 복음의 변화를 위해 헌신하시는 그 발걸음 위에 사도 바울과 같은 성령의 능력이 충만하게 임하여 주시옵소서. 감독님이 나아가시는.. 2025. 5. 10. 새벽예배 기도, 5월 우리가정 작은 천국 이루소서 새벽예배 기도, 5월 우리 가정 작은 천국 이루소서행복한 오월을 주신 하나님! 새벽마다 가정과 교회를 위해우리가정 작은 천국을 이루도록하루를 여는 이 시간에 기도의 무릎을 꿇게 하시고목자 되시는 담임목사님을 통하여 주시는 생수의 말씀으로 우리의 빈 심령을 채울 수 있도록 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 리라’ 말씀 하심을 믿고 이 시간 눈물의 선지자 예레미야처럼나라와 민족과 교회와 가정을 위해가정과 직장과 일터와 자녀 위해기도하는 성도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우리는 때때로 슬픔과 실패와 좌절이 엄습해 오고넘어지고 쓰러질 때마다성령님 함께하여 주셔서은혜와 기쁨으로 감사를 드릴 수 있도록상한 마음을 열어 주.. 2025. 5. 10. 주일 대표기도문 2025.4.27 (부활 후 첫 주일) 초안 주일 대표기도문 2025.4.27 (부활 후 첫 주일) 초안하나님! 감사합니다. 지난 한 주간도 부활의 증인이 되어 그리스도 인으로 살게 하시고 예배의 자리로 불러 주신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대한민국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세계정세의 혼란으로 정치, 경제적의 어려움으로 직면하고 있는 이때에국내적으로 많은 아픔들의 갈등이 혼재되어가고 있는 오늘의 현실 앞에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하나님을 향하게 하시고 우리의 발걸음이 하나님 보다 앞서지 않게 하옵시며발걸음의 수고도, 섬김의 손길도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 향하게 하여 주시옵소서아픔 속에 있는 대한민국과 우리를 궁휼히 여겨 주시옵소서사랑의 하나님!우리는 모두 다 하나님 앞에 죄인임을 고백합니다.하나님이 우리들의 삶의 중심에 있는지나의 중심에 성령님의 자리가 있는지.. 2025. 4. 23. 이전 1 2 3 4 ··· 7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