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기도, 5월 우리 가정 작은 천국 이루소서
행복한 오월을 주신 하나님!
새벽마다 가정과 교회를 위해
우리가정 작은 천국을 이루도록
하루를 여는 이 시간에 기도의 무릎을 꿇게 하시고
목자 되시는 담임목사님을 통하여 주시는 생수의 말씀으로
우리의 빈 심령을 채울 수 있도록 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 리라’ 말씀 하심을 믿고
이 시간 눈물의 선지자 예레미야처럼
나라와 민족과 교회와 가정을 위해
가정과 직장과 일터와 자녀 위해
기도하는 성도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는 때때로 슬픔과 실패와 좌절이 엄습해 오고
넘어지고 쓰러질 때마다
성령님 함께하여 주셔서
은혜와 기쁨으로 감사를 드릴 수 있도록
상한 마음을 열어 주시고,
성령님께서 위로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여호와 하나님!
이 새벽에 우리를 되돌아보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장로, 권사, 집사와 성도로 직분자로서 사명을 깨닫고
어떻게 하면, 담임목사님을 도와 교회 갱신을 위한 사명 앞에 녹아져서
교회 부흥을 이룰 것인가를 고민하게 하여 주시옵시며
맡은 바 직분에 순종하고, 충성하는 성도들의 수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이 세상 살면서 사명 다하는 날
그날이 바로 하늘나라 가는 날이라 믿사오니
먹고 마시는 것만 찾는 이방 사람들이 아니라
우리들에게 주일만 성도 되지 아니하도록,
무니만 그리스도인 되지 아니하도록
자신의 시간을 하나님 앞에 내어 놓는 청지기가 되도록
우리의 연약함을 돌 보아주시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오늘 하루도 세상 살면서 승리하는 희망찬 하루와
한 주가 되게 하여 주심을 믿사오며 이 모든 말씀
행복한 5월, 기도하는 아침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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