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대표기도문 2025.4.27 (부활 후 첫 주일) 초안
하나님! 감사합니다.
지난 한 주간도 부활의 증인이 되어 그리스도 인으로
살게 하시고 예배의 자리로 불러 주신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대한민국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세계정세의 혼란으로 정치, 경제적의 어려움으로 직면하고 있는 이때에
국내적으로 많은 아픔들의 갈등이 혼재되어가고 있는 오늘의 현실 앞에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하나님을 향하게 하시고
우리의 발걸음이 하나님 보다 앞서지 않게 하옵시며
발걸음의 수고도,
섬김의 손길도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 향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픔 속에 있는 대한민국과 우리를 궁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는 모두 다 하나님 앞에 죄인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들의 삶의 중심에 있는지
나의 중심에 성령님의 자리가 있는지
우리의 생각 속에 주님을 가두어 두지는 않았는지
우리의 믿음과 사명의 문을 두드리시는 하나님을
기다리게 하시지는 않았는지
이 시간 통회하며, 회개합니다. 하나님,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때를 거리지 않는 복음의 사역을 통해 일하시기를
원하시며 기뻐하시는 하나님!
“가지 않으면 보내라”는 말씀 따라 국내외 선교지를 위해 기도합니다.
성도들의 기도와 헌신이 선교지에서 오병이어가 되게 하시옵시며
선교에 어려움 없도록 크신 은혜 허락하여 주시옵시고,
믿음의 좋은 소식들만 오갈 수 있도록 기도와
물질로 동역하는 교회와 성도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섬기는 자 되기를 원합니다.
교회 안에 여러 섬김의 자리가 있습니다.
교사와 성가대, 새 신자 섬김과 식당봉사,
주차봉사와 선교현장의 운구위원
꽃꽂이 봉사와 교회 환경봉사 등
직분자의 사명 따라 자원하는 마음과
헌신하는 마음으로 감당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이 시간 담임목사님을 통해 주시는 말씀을
두려움과 경외함으로 듣사오니
온 마음을 열고 은혜받게 하시옵시며
나아만 장군이 말씀에 의지하여 요단강에 몸을 담그는 중에 나음을 입었듯이
하나님!
선포되는 말씀 듣는 가운데 병든 자가 치유되고
낙심한자 힘을 얻게 하옵시며
말씀 앞에 회개와 결단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성령님께서 친히/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금년도 목회 여정에 함께해 주셔서
주님을 위한 선한 일을 쉬지 않고 할 수 있도록 성령님께서 함께하시사
담임목사님과 함께 주님의 사명을 이루어 드리게 하옵시며
지역 섬김과 선교의 책임을 다하는 교회
사랑의 하나님!
80여 성상을 하나님 나라와 영광을 위해
말씀의 종으로 섬겨오신 감독님의 남겨진 여정이 복되시게 하옵시며
언제나 강건하시고 복되시도록 크신 은혜를 더 하여 주시옵소서!
크신 은혜를 더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예루살렘 성가대와
관현악단이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열납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를 돕는 부목사를 비롯한 사역자들과
헌신하는 손길 들 위에
은혜를 더하여 주실 줄 믿사오며
이 모든 말씀 부활의 증인 되어 살아가는 힘이 되어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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