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바울의 데살로니가 전서 3장 믿음의 견고함에 대한 격려
1. 존경하는 데살로니가 교회의 형제들께 고함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여러 번만 해도 충분하지 못하여서야. 그러므로 저희는 힘을 내어 너희 믿음을 견고하게 하고자 하여 혼자서 장사합니다. 우리 주 예수께서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우리를 향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으로 우리를 향하여 그리 많은 일들을 우리에게 행하시는 바 그대로 너희를 견고하게 하시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너희에게 당하던 환난과 우리의 도를 알아야 할 터인 줄 알지만, 우리가 당했던 대로, 티모테가 너희에게로 보내어 눈을 펼치려고 한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여 말입니다.
그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우리 하나님의 동료와 그리스도의 사역자이니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견고하게 하려고 노력하기 위하여 보낸 것입니다. 그는 너희 믿음에 대한 우리 기쁨과 기대와 같이 너희가 그리스도 안에서 고찬하여 더욱 견고하게 되기를 원합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이 모든 환난 가운데서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기뻐하고 환하며 굳게 서 있음은 믿음에 대한 너희의 견고함을 인정함이니라.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앞에서 기뻐할 수 있는 것은 그대로 너희의 믿음이 진실하여 되게 하기를 우리가 간구하는 바이며, 우리도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고 기도합니다.
우리 하나님과 아버지 그 자신과 우리 주 예수와의 내게 오심을 바라고 기다리며 너희 사랑이 서로와 모든 사람에게 넘치게 하시기를 원합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의 마음을 견고하게 하시기를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너희를 사랑하는, 사도 바울
2. 부탁드리는 말씀 (편지 읽기전에)
데살로니가전은 잘 아시다시피 바울이 데살로니가의 그리스도인과 교회를 대상으로 쓴 서신으로, 이를 현대 문장에 맞추어 성경 본문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작성해 본 글입니다. 오늘을 사는 그리스도인들이 다시 한번 고민하며 말씀을 듣고, 실천에 작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