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바울의 데살로니가 전서 2장

 

 

 

사도 바울의 데살로니가 전서 2장

 

1. 데살로니가 형제들을 위한 다정한 조언

사용 존경하는 데살로니가 교회의 형제들께 저희가 너희 가운데 계신 때에, 너희를 해롭게 하거나 우리가 탐욕을 품어 돈을 구하거나, 사랑의 거짓말을 하지 않았음을 너희가 알 것을 강조합니다.

오직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복음을 전할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이를 인식한 너희가 아실 것입니다.

 

저희에게 대접받은 것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받은 것이며, 우리는 이것을 이용하지 않기로 선택하였습니다.

우리가 사랑을 받기를 원하지 않아도 너희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할 때에는 너희에게 친절하게 대하였습니다.

 

우리가 너희의 목숨을 사랑하기 때문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위해 하나님 안에서 그 복음을 전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너희는 증인이시며 하나님이도 그렇게 증인하시기를 원할 것입니다. 우리가 너희 믿음 안에서 어떻게 거룩하게, 의로운데 없는 어떤 굴레도 두지 않았음을 너희가 아실 것입니다.

 

또한 너희는 우리가 너희 각 사람에게 어떻게 자비로운 아비처럼, 그 자식들에게 어떻게 권고하고 위로하며 우러러 보내는 것과 같이 너희에게 매우 사랑스러워졌습니다.

형제들아, 너희가 우리의 수고와 노력을 기억할지니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아무에게도 부담을 주지 않고 오직 너희를 도와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자 소망을 품고 노력한 것을 너희가 아실 것입니다.

 

너희는 증인이시고 하나님도 그러시니, 우리가 너희에게 믿음 안에서 적절한 행동을 했음을 너희가 아실 것입니다.

여러분의 어떤 믿음이 우리를 향한 환영이나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의 자리를 대신하여 우리에게 돌아왔을지라도, 너희가 과연 기억하고 깨끗하게 지내고자 하는 점을 강조합니다.

 

사랑하는 형제들아, 우리는 너희에게 말하였던 것처럼 짧은 시간 동안 너무 많은 속히 통하고자 하여 너희에게 만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우리는 너희를 더 보고 싶은 마음이 강했으며, 사단이 우리를 막았습니다. 우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 속에서 너희의 소망이요 기쁨이요 자랑이 되는 것을 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주 예수의 영광 중에 나타날 때에 너희가 아니면 누가 우리의 소망이요 기쁨이요 자랑이 될까요? 너희가 과연 우리의 영광이요 기쁨이 될 것입니다.

 

2. 데살로니가 2장을 읽을때 주의사항

너희를 사랑하는, 사도 바울 부탁드리는 말씀 (편지 읽기전에) 데살로니가전는 잘 아시다시피 바울이 데살로니가의 그리스도인과 교회를 대상으로 쓴 서신으로, 이를 현대 문장에 맞추어 성경 본문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내에서 작성해본 글입니다. 오늘을 사는 그리스도인들이 다시 한번 고민하며 말씀을 듣고, 실천에 작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