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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함께 소통하기

큐티, 제자훈련, 아브라함의 하나님

by 청아인숙 2023.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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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 제자훈련, 아브라함의 하나님

1. 내용 관찰

아브라함은 아내와 조카 롯과 살던 곳을 떠나 이집트로 거처를 옮깁니다. 두 사람은 많은 가축의 소유로 함께 살아가기가 비좁아서 아브라함은 롯에게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라 지시함에 흔쾌히 따릅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가는 곳마다 제단을 쌓는 아브람을 그 후에 여호와께서는 약속의 말씀대로 자손과 기업에 수많은 축복을 주십니다.

2. 연구 묵상

왜, 아브라함은 조카 롯에게 다른 곳으로 옮길 것을 요구했을까. 그 땅은 그들이 함께 머물기에는 비좁았기에 가지고 있는 재산들 즉, 많은 양과 소 떼로 양쪽 목자들 사이에 다툼이 있는 것을 보고 아브라함은 "우리는 한 핏줄이니 싸우면 되겠느냐" 하며 이사할 것을 요구함을 봅니다. 하지만 아브라함은 자기 생각과 판단으로 롯에게 갈 곳을 강요함보다 하나님께 이미 모든 것 맡기는 영적인 삶을 볼 수 있습니다.

 

그에게 "네가 우로 가면 나는 좌로 갈 것이니" 먼저 선택권을 양보함을 봅니다. 또한 그 맘 가운데 욕심과 질투 시기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 오로지 조카가 잘되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 보이는 것입니다. 그 후에 아브라함은 또 다른 곳으로 거처를 옮기지만 하나님께선 그가 가는 곳마다 차고 넘치는 축복을 주심에 더 넓은 땅을 차지함을 볼 수 있습니다. “내가 눈에 보이는 이 모든 땅을 먼지처럼 셀 수 없이 많아지게 하겠다”라는 약속하심을 보아서도 알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가는 곳마다 제단을 쌓는 진실하고 온유한 믿음을 보시고 친족간에 싸우지 않고 우애 있는 모습이야말로 쌓을 수 없을 만큼 축복을 부으시는 여호와의 마음을 또한 볼 수 있었습니다.

3. 나의 느낌

우리가 살면서 부자로 살다가 어려워져서 작은집으로 이사 갈 때가 가장 비참하다고들 예기들 하고는 합니다. 꼭 그런 것은 아닌데도 현실은 어린아이들에게도 아파트 평수의 기준이 되는 것이 너무도 나에게는 싫습니다. 또그리고 누가 아니, 혈육 친지가 잘되면 시기 질투하는 모습이 인간의 모습 나의 모습임을 회상해 봅니다.

 

물론 과하지도 넘치지도 않을 정도로 날마다 쓸 것을 주시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를 드려야 함에도 현실은 그렇지 못함에 안타깝기만 합니다. 어디를 가든지 하나님께 주신 거에 감사 예배를 드리는 성령 충만한 아브라함의 그 믿음 그 바다와 같은 넓은 마음 나도 본받고 실천하며 살고 싶습니다.

4. 나의 결단

누가 잘되면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축복해줄 수 있는 넓은 마음의 소유자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또한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말씀과 기도로 예배의 단을 쌓는 주님 중심이 믿음 생활이 되도록 실천해야겠다고 결단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