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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함께 소통하기

제자훈련,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의 순종

by 청아인숙 2024.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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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의 순종

-나의 눈으로 관찰

하나님께서 예비해 두신 여리고 성은 철통같은 수비로 이스라엘 백성 앞에 있었으나 여호수아에게 명하여 여리고 성을 취할 방법을 말씀하셨고, 백성은 여호와의 지시에 따라 여호수아의 지시에 따라 행하므로 여리고 성이 무너져 성을 함락시켰으며, 사전에 정탐꾼을 보내 도움을 받은 나합과 그의 가족들은 몰살의 현장에서 살아남은 사건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승리를 거둠을 볼 수가 있다.

-상식을 넘어서는 신뢰

다름 아닌 여호수아는 여호와께서 명하신 대로 전투 방법 등에 대하여 그대로 순종하였다는 것이 핵심이라 생각된다. 이는 여호수아와 백성들은 자신의 상식으로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 방법에 불만이 있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럼에도 실수 없이 여리고 성이 무너지듯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 것은 하나님을 신뢰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성 여리고 성 앞까지 인도하시며, 수많은 이적과 역사를 이루심을 기억하고 있었을 것이다. 이집트에 내리신 각종 재앙과 홍해를 가르고 불과 구름 기둥 만나와 반석에서 샘물과 정탐꾼들의 보고 등을 말이다.

-내 생각 나누기

그러므로, 상식을 넘어선 말씀에 하나씩 실천한 것으로 생각한다. 한 예로 나아만이 요단강에서 7번 목욕하였던 역사나 여리고 성을 6일까지 돌고 7일째 7배 일곱 바퀴 돌은 사건을 볼 때 과정에 대한 신뢰가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할 것이다. 또한, 말씀을 실천하는 것은 사람들의 몫이고 결과는 하나님의 몫이라 생각한다.

-느낌 나누기

나는 지금껏 하나님의 말씀 앞에 뜻을 구하기도 전에 내 습관 내 생각과 사고로 먼저 판단하였고 그것이 하나님의 뜻인 양 우를 범하는 못난 사람이었음을 고백한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믿고 따른다고 하면서도 어느새 되돌아보면 나만 보일 때가 많이 있다. 여전히 하나님은 나와 함께하고 계심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여호수아가 말씀에 의지하여 구체적으로 순종하였듯이 나도 끈기 있게 말씀대로 살며 기도에 열심을 내는 실천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해 보았다.

-결단과 적용

나의 인생 여리고 성을 만날 때마다 나는 두려움에 떨었고 좌절의 길로 들어갔지만, 이제는 말씀에 의지하여 하나님의 방법으로 천국을 맛보는 생활을 위해 나의 자아를 죽이고 오직 말씀 앞에 무릎을 꿇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