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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함께 소통하기

제자훈련, 큐티, 예수님의 주재권

by 청아인숙 2024.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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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큐티, 예수님의 주재권

내용 관찰

예수님께서는 나사로가 죽은 지 사흘이 지나 베다니의 마르다, 마리아가 슬퍼하고 있는 곳으로 오셔서 예수님께서 늦게 오심에 서운함을 예수님과의 견해차가 있었지만, 예수님은 개의치 않으시고 나사로의 무덤에 함께 이르러 완전히 죽어 부패가 진행되고 있는 돌무덤을 열어놓고 송장이 된 친구 나사로에게 명하시기 전에 하늘을 우러러 기도하신 후 “나사로야 나오라”라는 말씀에 죽은 자가 코로나와 살아있는 자들과 함께 돌아감을 알 수가 있습니다.

연구 묵상

11절에 보면, 예수님은 친구 나사로가 잠들어 있어 깨우러 가신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들 사고에서는 죽음이지만 무소불능하신 주님 앞에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그저 잠자고 있는 나사로였습니다. 그럼에도 예수님께서 우셨고 나사로 동생들과 함께하는 자들도 우셨습니다. 인간적인 면모를 보이신 주님은 나사로의 아픔과 자매들의 고난을 생각하지 않으셨나 생각하며, 나사로의 죽음과 부하를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시고자 우는 자들과 함께하셨음을 실천하신 그것으로 생각합니다.

나의 느낌

마르다와 마리아의 눈물을 기쁨으로 바꾸어 주시고 죽음을 넘어까지 주관하시는 주님은 지금도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생사 화복을 주관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이 사건 이후 마리아가 향유를 예수님 발에 붙고 머리털로 닦아내었듯이 주님을 위해 살아가다 보면 주님께서 찾아오셔서 슬픔과 절망 속에서도 기적을 베풀어주듯이 고난도 행복도 주님의 섭리 안에 있음을 깨달아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결단과 적용

나는 언제나 나의 주님을 섬기며 사명에 헌신하는 모든 삶을 주님을 위해 산다고 하면서 정작 마리아와 마르다처럼 헌신하고는 있다고 생각하나 예수님이 눈물 흘리실 정도의 친구라 부르시며 찾아와 나사로의 죽음까지도 부활로 바꾸어 놓으심을 볼 때 나는 예수님을 감동시키기는고사하고서라도 교회와 사회에서 걸림돌은 되지 않았는지 순간마다 나를 말씀 앞에 비추어 본다. 그리고 우는 자들과 함께 아쉬웠던 주님의 사역 현장에 나도 동참하기로 결심하고 실천에 옮긴다고 다짐해 봅니다. 요한복음 11장 17절부터 44절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