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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함께 소통하기

제자훈련, 성경의 권위

by 청아인숙 2023.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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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성경의 권위

1. 나의 고백

나는 작고 얇은 책이어서 짧은 시간 안에 가볍게 읽겠다고 하는 내 생각을 산산이 무너뜨린 가장 어렵고 가장 많은 생각을 하게 한 무거운 “책”임과 가장 중요한 결단이 있음을 깨달았다. 제자훈련 6주간의 공부한 것이 내 머릿속 책꽂이를 차곡차곡 정리하게끔 하는 경험하는 시간이었다.

 

신·구약 성경은 이 세상에서 가장 권위가 있는 책,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쓰인 진리 다름아님 하나님의 말씀 가르치심과 명령이 제시하고 있다.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따르고 지켜 행하면 평탄한 길로 우리의 인생 삶이 형통하리라는 내 인생의 나침판 계획표라는 것도 깨달았다.

 

물론 그 말씀에 순종하고 행해야 된다는 것도 '적당히'가 아니라 온전히 행해야 함도 그러므로 주님은 우리 모두를 교회 심부름꾼으로 불러서 세상 속으로 보내셨고 교회의 사명에 동참하기 위해서 부름을 받았고 파송됐음을 절실하게 느겼던 시간이었다

 

. “너희를 영접하는 사람들은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라고 (마:10:40) 너희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맞아들이는 것이라고, 하나님 말씀을 인정하고 순종함이 나를 영접함이라고 말이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제자이자 종인 나는 감히 어떻게 성경을 낮추어 보거나 맞아드리고 영접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또한 내 삶에 미치는 영향력을 거부할 수 있겠는가.

 

예수님은 사도들에게 가르치시고 보냈다. 주의 신, 구약 말씀을 모든 사람에게 전파하라는 구체적인 신의 계시를 전달하는 통로 즉 교회의 기초가 된 것인데. 진정 성경의 뜻을 알지 못한다면 어떻게 순종할 수 있겠는가. 그러기 위해선 예배와, 믿음, 순종, 소망, 즉 주님의 성품에서 그의 신실함에서 그의 계명에서 그의 약속에서 찾을 수 있음도 알았다.

 

2. 나의 다짐

내가 진정으로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으로 성장하려면 하나님 말씀을 내 삶의 중심에 두어야 함은 물론 날마다 “예수님은 주님이시다”라는 진리를 품고 살아갈 때 내 삶의 모든 영역을 예수님의 절대 주권 아래 맡기게 될 것이다. 바울은 자만과 거짓 교사들을 성경 가르침을 통해 미성숙 훈련 부족으로 들어내는 그것이라 했다.

 

나는 내 마음을 주 그리스도께 온전히 들어내지도 드리지 않았음도 깨달았다. 성경 말씀에 그리스도 주되심을 무조건 무릎으로 복종해야 함도 진리에 절대적으로 순종하는 것이 또한 어느 한쪽이라도 인정하지 않으면 주를 거부하는 것임도 그리스도 안에서 참 자유함을 누리는것도 알았다.

 

고로 예수의 주되심을 인정할 때 내가 하루하루 살아감에 삶의 기초가 됨도 깨달았다. 나에게 힘들고 어려운 거룩한 짐(가르치심 말씀)을 메고 살아갈지라도 날마다 온전히 따르고 실천해야 그래야만 내 영혼이 편히 쉬게 하는 참자유를 주리라고 확신한다. 부족하지만 예수님의 제자로서 내 입에서 성경 말씀이 떠나지 않게 늘 암송을 즐겨 실천해야겠다.